본문 바로가기
  • 스타트업 끝까지 가보기
스타트업 프로세스

[스타트업,창업]비지니스모델링(II-7) - 비용구조(Cost Structure)

by 커넬리트 2020. 11. 20.
반응형

비지니스모델링(II-7) - 비용구조(Cost Structure)

 

비용구조는 창업과정이나 사업운영에서 필요한 자금의 형태를 분석하는 것으로써 창업 과정에서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과다하거나 특이한 항목에 대하여 잘 검토해야 합니다. 비용은 창업 프로세서 전반에 걸쳐 사업의 수익성이나 자금계획과도 밀접하기 때문에 항상 관심을 두고 확인해야 합니다.


업종이나 비즈니스모델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비즈니스모델과는 상관없이 공통적으로 발생하는 비용으로는 인건비와 사무실 임대료, 전기세 등의 경비가 있읍니다. 업종별 차이를 살펴보면, 제조업은 재료비나 설비 투자비, 노무비, 설비 유지 관리비 등이 추가되며, 지식서비스 산업은 서버구축에 소요되는 비용이나 서버/웹 운영비 등을 예상 수 있읍니다.

 

 

처음으로 비즈니스모델을 검토할 경우에는 큰 비용의 항목 위주로 분석하게 되지만 사업타당성분석이나 자금계획을 수립할 경우에는 정밀한 비용분석이 필요하며 보수적인 관점에서 바라보아야 합니다. 비용을 너무 적게 추정하거나 누락하여 자금조달에 문제가 발생하면 낭패를 보게 됩니다.

 

향후 양산을 시작하면서 판매를 위한 목표를 설정하게 되는데 이때 사용되는 대표적인 목표 지표가 손익분기점으로 상세한 비용을 분석해야 합니다.

 

사업을 운영하면서 고정적으로 지출하게 되는 고정비와 판매량에 따라 차이가 발생하는 변동비를 합한 금액과 동일한 매출액을 달성할 수 있는 판매 수량이 손익분기점 판매량입니다. 손익분기점은 영업활동의 목표 중에서 매우 중요한 가이드라인으로 사용되고 있읍니다.

 

 

궁금하신 점은 댓글 주시면 답변드리겠읍니다.

 

 

스타트업에 관심이 많으시면 아래 스타트업프로세스에 관한 포스팅 내용도 꼭 읽어 보세요~

startupend.tistory.com/6?category=895712

반응형

댓글